미니 1집때 만든 포카 바인더 꽉참 ... 웨져? 그래서 또 만듬 2집 레드 버전인 것 같겠지만 사실 3종 앨범이 이케저케 섞여있음 아이디어와 시간이가 없으므로 그냥 있는거... 냅다 있는거 쓰는거지 머 미니 1집때 유광으로 만들어봤으니까 이번에는 무광으로 만들기 전체적으로 블랙톤이라 조금 더 고급스러우라고 무광으로 했는데 역시나 손 자국 + 스크래치 😭 최근에 나온 무광코팅 중 스크래치 적게 나는게 있긴한데 그건 옵션에 없으니 별 수 있나 근데 또 무광만의 맛이 있긴 함ㅋㅋ 하지만 담에 다시 만든다면 유광으로 해야겠음 관리가 어려울 것 같기 때무네 5주년 선물로 줄꼬야 배너말고 삐삐ㅋㅋㅋ 배너한테는 안줌 (왜냐면 내가 선물....)

미공포 아니고 그냥 공포 그 잡채 숨 돌릴만하면 나오는 포토카드 대면 & 영통 사인회 공지가 나올때마다 아직도 나올 컨셉이 있나 싶은데 일단 나오기만 하면 너무 예뻐서 블러를 뚫고 나오는 미모에 정신이 혼미해짐ㅜ 사야만.. 가져야만... 모아야만.... 심지어 짭포 뽑는 재미로 살아서 그런가 포토카드님 모실 곳이 없어 그래서 결심했어! 바인더를 사자! 무인양품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추천을 받았으나 맘에 쏙드는 바인더를 찾지 못했.... 그래서 결심했어! 바인더를 만들자! 근데 나는 똥손인데? 어쨋든 이러쿵 저러쿵 북 치고 티키타카 헤드 뷩뷩하며 똥손 주제에 바인더를 만들봄네~ 창의력 없고요, 시간은 더 없었던 관계로 혐생지 찬스로 디자인 완성 딱 일주일 기다려서 받은 VENI VIDI VICI.ver 바..

JTBC 피크타임 파이널 라운드 곡인 Prime Time(프라임 타임) - 막지막 방송이기도 했고, 우승을 하기도 했고, 배너 전 멤버의 헤.메.코가 너무 예뻐서 진심 매일 10번씩 봤던 것 같다 (화질은 말하지 않겠어ㅠㅠ) 배너의 새로운 무대 영상과 자컨으로 인해 떡밥이 많아져서 인지 한동안 97만에서 움직이지 않던 조회수 - 컴백을 앞두고 삐삐들이 대동단결한 덕에 드디어 100만뷰를 찍었다 솔직히 아침까지만 해도 하루만에 달성하기는 어렵겠다 싶었는데 삐삐들은 한다면 하나보다 999,000뷰 부터는 조회수 올라가는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더니 12시 38분경 100만뷰 달성! 저 7자리 숫자를 보고 싶어서 내가 그렇게 열심히 봤나 싶었는데 100만뷰 달성하고도 또 보는 거 보니까 그냥 좋아서 보는 거였다..

VANNER(배너) Track Spolier Page 버전 포토카드 후면 디자인역시 NC 계열이라 그런가 게임회사 클라쓰 어디 안갔네 자본맛이 너무 달다 아침부터 감동받고 포카후면 후다다닥 만들기 하나씩 나올때마다 감동심해 - 기절이야!vanner-lab.tistory.com 배너의 1st 미니앨범 트랙리스트 공개 전 나왔던 신박한 트랙 스포일러. 배경에 깔린 항해 지도를 보자마자 '오 이건 포카로 찍어야만' 해서 멤버들의 컨셉포토가 다 나올 때까지 기둘렸다가 한 번에 출력을 했다 앞뒤 면에 다 파란색이 많이 사용돼서 그런가 뭔가 쨍한 느낌이 좀 있다. 원래 지도에 멤버들 이름도 쓰여있고, 옛 항해 지도 느낌이 나야하는데 쨍하게 출력되면서 지도 느낌이 다 빠져버림ㅠ허헣 그레이톤으로 만든 것도 출력해 볼걸..

2023.08.13 SUN 공식카페 회원수가 1만명을 돌파했다. 내가 피크타임 시작하고 딱 10일 후에 가입했었는데 그땐 2500명? 그쯤 이었던 것 같다. 가입하고 몇번짼지 저장해놓을껄...😭 (이렇게 진심될 줄 그땐 몰라써) 리더인 태환이가 십잡스던 시절이라 가입하고 등업요청하면 일주일 넘게 대기해야 했었다ㅋㅋㅋ 피크타임 회차가 갈수록 가입자는 늘고 등업대기는 길어지던 시절 - 그런 배너의 공식 팬카페가 3천명, 4천명... 8천명, 9천명을 넘어 드디어 1만이 넘어섰다. 누군가는 고작 1만명뿐이 안되는거냐 반문할지 몰라도 우린 다 정예병이거든 - 1만으로 보이겠지만, 10만 못지 않다😁 컴백하고 활동하다보면 우리 배너를 아끼고 사랑하는 삐삐들이 더 많아지겠지? 재밌는게 - 내가 분명 배너 덕질을 하..

얼음에 갇혀 있다 70년 만에 다시 깨어난 캡틴아메리카처럼 차갑게 식었던 K팝 리스너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사실 이렇게까지 진심을 다할 생각은 아니었고 그냥 실력이 너무 아까워서 잘 됐으면 좋겠다며 응원이나 조금 하려던 거였는데 최애가 쏘아 올린 화살에 너무 진심이 되어버렸다. OMG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T형 인간, 최종 졸업장마저 공대인 계산적인 이과생, 피도 눈물도 없을 것 같은 차가운 도시 여자가 지금은 지나가는 친칠라 사진만 봐도 말랑말랑 녹아내린 마이쮸가 되어 버린다는 것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그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내 인생엔 없을 줄 알았던 팬블로그를 해보려한다. 솔직히 갬성과 거리가 좀 있어서 혜성이의 허니로그만큼 잘할 자신은 없고, 그냥 현생을 살다가 ..